이유
소철은 관상용으로 많이 키우는 식물이지만, 모든 부분에 사이카신이라는 독성 성분이 있고 특히 씨앗(열매)에 가장 많아요. 사이카신은 간을 심하게 손상시키고 신경 증상을 일으키며, 치료해도 사망률이 높은 편이에요. 증상이 늦게 나타날 수 있어 겉보기에 괜찮아도 안심하면 안 돼요. 고양이도 위험하지만 강아지 사고가 더 많이 보고돼요.
먹일 때·먹었을 때
소철의 어느 부분이라도 먹었다면 증상이 없어도 즉시 다니는 동물병원이나 24시 동물병원에 연락하고 바로 가세요. 빠른 처치가 예후에 큰 영향을 줘요. 먹은 부위, 양, 시간을 알려 주고 식물 사진이나 일부를 챙기세요. 수의사 지시 없이 집에서 억지로 토하게 하지 마세요.
이런 증상이 보이면
보통 15분~몇 시간 안에 구토, 설사(피가 섞일 수 있음), 침 흘림, 기운 없음이 나타나요. 2~3일 사이 노란 잇몸·눈(황달), 멍, 코피, 비틀거림, 경련 같은 간부전과 신경 증상이 생길 수 있어요.
자주 묻는 질문
소철 씨앗을 하나 삼켰는데 멀쩡해요.
씨앗 하나도 위험할 수 있고 간 손상 증상은 늦게 나타나요. 지금 바로 24시 동물병원에 가세요.
실내 소철 화분을 키워도 될까요?
반려동물이 있는 집에서는 키우지 않는 게 가장 안전해요. 이미 있다면 반려동물이 절대 닿지 않는 곳에 두고 떨어진 잎이나 씨앗을 바로 치우세요.
이 정보는 일반적인 참고용이에요. 몸무게, 나이, 지병에 따라 반응이 다를 수 있으니 걱정되면 수의사와 상담하세요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