이유
ASPCA는 레몬, 라임, 자몽을 강아지·고양이에게 독성이 있는 식물로 분류해요. 주로 껍질과 나무에 든 정유 성분(리모넨, 리날룰)과 소랄렌이 구토, 설사, 무기력, 피부 빛 과민을 일으킬 수 있어요. 과육을 한두 번 핥은 정도로 심각해지는 경우는 드물지만, 신맛이 강해 대부분 싫어하고 영양적 이점도 없어요. 고양이는 정유 성분에 특히 약해서 감귤류 아로마 오일도 피해야 해요.
먹일 때·먹었을 때
간식으로 주지 마세요. 과육을 조금 핥았다면 보통 지켜봐도 되지만, 껍질이나 씨를 많이 먹었거나 감귤 정유를 핥았다면 동물병원에 연락하세요. 레몬즙이 든 음식이나 감귤 향 디퓨저도 반려동물 가까이에 두지 마세요.
이런 증상이 보이면
구토, 설사, 침 흘림, 기운 없음이 나타날 수 있어요. 많이 먹었거나 정유에 노출되면 비틀거림, 피부 발진, 햇빛에 민감해지는 증상이 생길 수 있어요.
자주 묻는 질문
귤은 괜찮다던데 레몬은 왜 주의해야 하나요?
귤 과육은 상대적으로 덜 시고 당분이 많아 소량은 괜찮다고 보는 경우가 많아요. 레몬, 라임, 자몽은 산도와 정유 성분이 더 강하고 ASPCA가 독성 식물로 분류해서 더 조심하는 게 안전해요.
레몬 향 세제나 방향제도 위험한가요?
향만으로는 대부분 문제가 없지만, 감귤 정유를 그대로 핥거나 피부에 바르면 위험할 수 있어요. 특히 고양이 근처에서는 정유 디퓨저를 쓰지 않는 게 좋아요.
이 정보는 일반적인 참고용이에요. 몸무게, 나이, 지병에 따라 반응이 다를 수 있으니 걱정되면 수의사와 상담하세요.